서울시공공정보OpenAPI 기술지원 문의했다가 기분만 상함.

서울시공공정보OpenAPI를 사용할려고 서비스 제공중인 사이트의 문서를 보고있었다.
SOAP방식으로 연동되는데 입력 XML 예제가 보이지 않아서 기술지원문의처에 전화를 했더니 어떤 아가씨가 귀찮다는 어조로 '사이트에 다 나와있는데 그 정도 자료면 충분한거 아니예요?'라고한다.

아래 그림은 Linux, Google Chrome 12.0.742.112에서 본 문서페이지다.

 혹시나해서 '제가 리눅스에서 구글크롬 브라우저를 사용중인데 지원이안되는가요?'라고 물었더니 윈도우 컴퓨터로 가셔서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접속해달라고 안내해주신다.

 맥에서 접속해봐도 같은 증상.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니 출력값 예제가 안뜨고.. ㅎㅎ
뭐 문제없이 연동 잘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고 어떻게 보면 연동작업하는데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.

 나를 포함한 아이폰 App개발자들만 좀 고생하겠다. 컴퓨터 왔다갔다.
 좀 불편하긴하지만 내가 거주중인 대구에서도 제공해주지않는 OpenAPI를 제공해준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해야겠다.(ㅗ)

아래 링크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API문서 페이지를 W3C Validator 돌려본 것.
http://validator.w3.org/check?uri=http%3A%2F%2Fmobile.openapi.seoul.go.kr%2Fsayong%2Fdev.Service.do%3FupServiceSeq%3D3%26menu%3D%2527service%2527%26gnb%3D1&charset=%28detect+automatically%29&doctype=Inline&group=0

 

흥!

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..